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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howing posts from November 27, 2011

연애의 신, 문자 고수

.소개팅을 하고 난 다음 날에 ‘뭐하세요?’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판독:내게 관심은 있지만 내가 연락이 없어서 나의 반응을 떠보기 위한 그의 속셈이다. 대처법:당장 심심해서가 아니라 한 번 더 만나볼 의향이 있다면 답장을 보내보도록 하자. .한 동안 연락이 없다가 뜬금없이 ‘뭐해?’라는 문자 메시지를 보낸다 판독:‘막상 만날 사람도 없고 심심한데, 한 번 찔러나 볼까.’ 거의 이 범주라고 보면 된다. 대처법:관심이 없으면 무시하고, 관심이 있다면 ‘너는?’ 이라고 되물으며 꿍꿍이를 지켜보자. .‘우리 언제 한 번 술 한 잔 해야지.’ 판독:너와 약속을 잡아서 만나기는 좀 그렇고, 혹시 나갈 일이 있을 때 겸사로 한 번 보자. 그 때까지 보험으로 놔둘게. 대처법:‘그럼 이번 주 금요일 어때요?’ 오히려 구체적인 시간을 지정하면 그의 진심은 금방 탄로 나길 마련이다. .‘그럼 기대 할게요.’ 심리적인 부담을 안겨 준다 판독:큰 기대가 아니다. 부담 갖지 말고 일종의 관심 표현으로 분류하자. 대처법:‘네, 기대해도 좋아요.’ 소심하게 굴지 말고 대범하게 굴어라. 그냥 던지는 말에 너무 위축되지 마라. .‘있다가 연락할게.’, ‘알았어, 쉬고 있어.’, ‘이제 뭐 할 거야?’ 이건 무슨 뜻일까? 판독:자! 그럼 문자 놀이는 여기까지. 문자를 그만 보내자는 신호다. 대처법:눈치 없이 자꾸 문자 메시지를 전송하지 말고 자기 할 일에 열중하자. .‘우리 사귈까?’ 소심하게 문자 메시지로 고백한다 판독:감정에 확신이 없어서 망설이고 있다. 거절당해도 크게 상관없다. 대처법:만약 그와 사귈 마음이 있다면 절대로 ‘갑자기 왜 그래?’라고 해서는 안 된다. 망설이고 있는 만큼 포기할 가망성이 크기 때문이다. 이때는 만나서 얘기하자고 해야 한다. .철수에게 ‘영수야, 어제는 정말 고마웠어.’라는 문자 메시지를 전송한다 판독:유치하지만 질투심을 좀 유발 시켜야겠어.

문자 고수

guide 1 15분 이내에 절대 답장하지 마라 연애 컨설턴트 이명길은 남자의 문자를 받고 15분 안에 답장하지 말라고 충고한다. “문자를 보낸 지 15분 후까지 남자들은 설레는 마음으로 기다립니다. 하지만 15분이 지나면 ‘이 여자는 다른 사정이 있어서 문자를 못 보내는군’이라며 체념해버리죠. 이것이 바로 15분쯤 되었을 때 답 문자를 보내야 할 이유입니다. 설렘과 체념의 기로에 선 남자를 한 번에 요리하는 거죠.” guide 2 하루에 2개 이상 절대 보내지 마라 관계 초기에 이 법칙을 지키는 것은 대단히 중요하다. ‘나 심심해, 뭐 해?’ ‘밥 먹었어? 뭐 먹었어?’ ‘지금 어디야’ 등 시시콜콜한 문자가 많아질수록, 심심할 때마다 문자를 보내는 것 같은 느낌을 받을수록 남자는 여자의 문자를 ‘관심’이 아니라 ‘집착’으로 받아들이기 때문이다. 친근한 느낌을 주기 위한 수단으로 문자를 보내지 마라. 남자는 여자와 다르다. guide 3 한 번에 3.5줄 이상 절대 쓰지 마라 문자 메시지에 각종 이모티콘과 통신어를 가득 담아 긴긴 문자를 보내오는 여자에 대해 남자들은 어떻게 생각할까? “딱 두 가지죠. 한가해 보이고, 철없어 보이고. 업무시간에 한참 바빠 죽겠는데 ‘자기야 모해? 난 잠깐 문방구에 마실 나와쏘~쿄쿄 *^^*’라고 문자 보내던 전 여자친구. 전화기를 쳐다보고 싶지도 않더군요.” 3.5줄보다 긴 메시지라면 그냥 전화로 하자.

전화 또는 문자 잘 안 받는 여자의 심리

1. 튕기기 만난지 얼마 안된 남자에게 넙죽넙죽 오는 연락 다 받고 즉각 답변 주면 값어치 떨어지는 것 같아 이미지 관리하고 상대를 더 애타게 하는 거죠 2. 확신의 부재 상대에 대한 확신은 없고 좀더 지켜 볼 마음이 있을 때 상대의 액션을 한발치 떨어져 지켜보고 싶은거죠. 그러다 상대가 너무나 적극적이고 날 너무 사랑한다 싶으면 다가가 좀더 밀착 확인해보기도 하겠죠. 3. 마음이 콩밭 마음이 콩밭에 있어서 사실상 상대의 전화가 신경이 쓰이지 않을 때도 있습니다. 전화가 와도 몇 차례 부재중 남기다 말겠지. 문자 오면 확인만 하고 전화기는 툭 내핑겨쳐 버리게 되죠. 4. 예측불허 변덕 그녀 자신도 자신의 행동에 일관성이 없고 명확한 이유를 알지 못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행동이 다분히 즉흥적이어서 어떤 날은 다소곳이 상대에게 응하다가도 어떤 날은 냉랭히 대하기도 하고 뭐 변덕이 심하다고나 할까. 제 경우나, 제 주위를 보면 대강 이런 이유에서 전화를 안 챙깁니다. 참고로 저도 전화를 안 챙기는 성격이었는데 지금의 신랑이 제 버릇을 고쳐줬지요. 연애까지 합이 10년차인 지금도 신랑이 전화를 대 여섯번씩 합니다. 저야 물론 생전가야 전화 잘 안 합니다. 예나지금이나 간혹 짜증도 내고 화도 내지만 신랑이 열심히 전화하고 있구요. 저도 다른 전화를 몰라도 신랑 전화만은 꼬박꼬박 받으려 노렵합니다. 다시한번 말씀 드리지만 10년만에 말이지요.. 문제는 상대에대한 님의 확신이나 사랑에 대한 믿음입니다. 사랑하고 또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여자라고 생각되시면 본인이 스트레스 받지 않는 범위에서 큐피트 화살을 열심히 쏘시길 바랍니다. 좋은 결과 있으시길..

새벽을 맞는 인사

오늘에 눈에 돌리라 ! 이것이 바로 생명 , 생명 안의 생명이다 . 그 짧은 여정 속에 너의 존재의 모든 진리와 현실이 포함되어 있다 . 태어나 자라는 기쁨 행동의 영광 아름다움의 화려함 어제는 꿈에 지나지 않으며 내일은 예감일 뿐 그러나 충실하게 지낸 오늘은 모든 어제를 행복 , 추억으로 바꾸고 모든 내일을 희망에 찬 지도로 만든다 그러니 눈을 뜨자 . 내일을 향하여 ! 이것이 새벽을 맞는 인사다 .